이란축구, '14골'보다 더 의미 있던 일 [월드컵 예선]
이란축구, '14골'보다 더 의미 있던 일 [월드컵 예선] 10일 오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각)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캄보디아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은 이란 축구사에 여러 모로 의미 있는 경기가 됐다. 이날 이란은 카림 안사리파드(알 사일리야)의 4골과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의 3골 등을 앞세워 캄보디아를 무려 14-0으로 대파했다. 이란이 월드컵 예선에서 14골을 터뜨린 것은 지난 2000년 괌을 상대로 19-0으로 대승을 거둔 이후 최다 골 기록이다. 그런데 14골이라는 기록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이 있었다. 이날 경기장 관중석에 여성 관중들이 당당히 입장한 것이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란에서 여성이 축구경기장에 입장한 것은 무려 40년 만의 일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19. 10. 11. 06:5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음악예능
- 결혼
- 행사
- 행운퀴즈
- 정치
- 태권도구인구직
- 토스
- 태권도의모든것
- 음악
- 축구
- 인스타그램
- 태권도커뮤니티
- 토스퀴즈
- 1등
- 마일즈텔러
- 이마트
- 맹활약
- 황희찬
- 태권도
- 상위노출
- 닥터피엘
- 설리
- 태권도사범
- 퀴즈
- 대한민국
- 사망
- 영화
- 쇼핑
- 수요일은
- 로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