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더 큐어', "센세이션"vs"재미 없다" 29일 오전 채널 OCN에서 영화 ‘더 큐어’를 방영해 화제다. ‘더 큐어’는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로 2017년 개봉했다. 영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야심 많은 젊은 간부 ‘록하트’는 의문의 편지를 남긴 채 떠나버린 CEO를 찾아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웰니스 센터’로 향한다. 고풍스러우면서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 ‘록하트’는 그곳의 특별한 치료법을 의심스럽게 여긴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웰니스 센터’에 머무르게 된 ‘록하트’는 그곳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되고, 비밀을 파헤치려 할수록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해당 영화는 개봉 당시 관람객들의 호불호가 나뉘기도 했다. 호평을 내린 관람객들은 직접 봐야 알 수 있는 센세이션이라며, 사람에 따라 징그러울 수 있으나 센세이션 한 것도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혹평을 내린 관람객들은 내용이 흘러도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질 않으니 지루해진다며, 기괴한 분위기만 연출할 뿐 실체가 없다고 말했다.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